전체보기
-
Dark Avatara Beam [MagicMashMan Is More Psychedelic Than FUJY] | remixed by MagicMashManBMS/개별 2013. 5. 13. 18:51
Dark Avatara Beam [MagicMashMan Is More Psychedelic Than FUJY] | remixed by MagicMashManFULL ON | 160 BPM7KEY(☆9, ☆11, ☆12, ☆12, ☆12) 1) 아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MagicMashMan = 削除. 2) 이 곡이 언제 공개된 거냐고 물으신다면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 삭제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BMS 목록에 이 곡이 있더군요. 맨 위에 있지 않고 중간에 끼어있는 걸 보니 아마 만들어놓고 공개를 하지 않았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곡 말고 못 봤던 곡이 하나 더 있는데 그 곡은 좀 실험적인 느낌. 3) 원곡은 ETIA.님의 ダーク・アヴァターラ・ビーム(언어가 다를 뿐이지 리믹스랑 같은 ..
-
Beat Cannon (Radio Edit) | eFeLBMS/개별 2013. 5. 13. 18:44
Beat Cannon (Radio Edit) | eFeLGlitch Hop | 105 BPM7KEY(☆3, ☆6, ☆10) 1) 어린이날을 기념해 실제로 5월 5일에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거짓말 같지만 진짜입니다(?) 2) eFeL님의 사운드클라우드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들은 입장이라 BMS화가 되었다는 것에 벌써부터 감개무량이 느껴집니다. 앨범(2012 X-Mas Amusement Pack)에 수록되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왔으니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음악만 들었을 때도 상당히 좋다고 느꼈는데 BMS의 완성도도 생각보다 발군입니다. 3) BGA가 없음에 통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원래는 에프엘님도 비주얼 제작자를 찾고 계셨습니다. 트위터에도 홍보를 잠깐 하셨었는데 결국..
-
[잡담] 왜죠잡담 2013. 3. 28. 17:18
글이 안 써지는 게 단기로 끝날 문제가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여전히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트위터에서는 그렇게 잘 짹짹대더만. 어쩌면 트위터의 생활화로 인해 이렇게 된 걸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듭니다. BMS 관련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연습 삼아 쓰고 있었던 습작 소설들도 좀처럼 문단 하나조차 완성을 못하고 있습니다. 완결작은 더더욱 없고... 대략 1년 정도를 이러고 있으니 슬럼프로 치부하고 넘어갈 문제도 아니게 됐습니다. 요즘은 뭔가 표현하는 글을 쓰는 것보단 정보를 정리하는 것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벤트 소개란이나 따로 운영하고 있는 아티스트 데이터베이스처럼요. 그래서 당분간은 아예 체념을 하고 다른 일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처럼 가끔가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소개해야 ..
-
Day of separation | riderBMS/개별 2013. 3. 19. 12:37
Day of separation | rider (BGA: optie)HARDSTYLE | 146 BPM7KEY(☆6, ☆10, ☆11)不思議の国のアリス (東方怪綺談) 개인적으로 동프 BMS 하면 바로 딱 떠오르는 분이 바로 rider님입니다. 오로지 이 방면의 길만 걸어오신 이른바 '달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개최 중에 있는 동방음탄유희5에도 어김없이 참가하셨습니다. 이 곡의 경우는 조금 특이하게도 이미 같은 원곡으로 리믹스된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대략 3년 전의 일인데 제목 또한 같았으니 리워크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다른 어떤 면보다 사운드 쪽에서 상당한 발전이 돋보이는 곡으로, 괴수의 돌진을 보는 듯 초반부터 압박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원곡의 메인 멜로디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
-
Metal Wings | IXBMS/개별 2013. 3. 8. 13:39
Metal Wings | IXTrance | 140 BPM5KEY(☆5, ☆8, ☆11, ☆12) 7KEY(☆7, ☆9, ☆11) PABAT!을 통해 BMS 데뷔를 하신 IX님의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벤트가 열리기 전부터 심플간지가 돋보이는 아트 비주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음악 또한 평작 이상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어 대회에서도 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곡은 전형적인 리듬게임식 트랜스의 구성을 따르고 있습니다. 많이 익숙하지만 그만큼 어필이 잘 되는 스타일이기도 하죠. 신인의 작품으로서는 준수한 사운드 전개를 보여주고 있으며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현악 멜로디가 인상적일만큼 잘 짜여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접 만드신 사운드온리도 예전의 BGA 스타일이 생각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인트로와 클막의..
-
Heart day | KariBMS/개별 2013. 3. 5. 19:17
Heart day | Kari (BGI: Personality)Electronic | 130 BPM5KEY(☆7, ☆9, ☆10) 7KEY(☆2, ☆3, ☆7, ☆10, ☆12) 처음으로 소개하는 PABAT! 참가곡입니다. 팀프로 소속이신 카리님의 곡으로 장르는 포괄적으로 되어있으나 하우스 계열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하우스 곡들의 특징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익살맞은 추임새(?)가 있는데 그런 특징들이 이 곡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주로 써오셨던 카리님 답게 이번 곡 또한 안정적인 구성을 보여주면서도 사운드는 더욱 멋드러진 모습입니다. BGA가 사운드온리라는 게 아쉬운 점으로 꼽혔지만 그루브가 인상적인 음악과 그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패턴만으로도 ..
-
Sky is the Limit | -RYO-BMS/개별 2013. 2. 26. 15:59
Sky is the Limit | -RYO-Uplifting Trance | 148 BPM7KEY(☆6, ☆8, ☆11) 트랜스라고 하면 혹자에게는 익숙함을 넘어 이젠 지겹기까지 한 장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장르이긴 하지만 그 감흥이 예전같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 그럼에도 아직까지 발군의 완성도로 확 꽂히게 하는 곡은 있기 마련이었고, 이 곡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타고난 기량을 보여주시는 -RYO-님의 BOF2012 참가곡입니다. 해당 이벤트에서 메인으로 밀어붙인 곡은 사실 따로 있지만 저는 이 곡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군살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깔끔한 구성과 사운드, 그리고 강한 인상을 주는 수려한 멜로디에 준수한 타격감까지. 탄탄한 기본기를 보여주면서 이 방면에서는 나름대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