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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벌써 12월이라니..... 2.BOFU2016이 성황리에 끝나고 현재는 Another B.J.Cup이 개최 중입니다. 과거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주제 고정 이벤트 B.J.Cup의 뒤를 잇는 시리즈로 이번에 열린 이벤트가 두번째입니다. 주제는 '닌자'입니다.http://starkey.ivory.ne.jp/bjcup/anotherbjc2/ 3.내년 3월에 열릴 PABAT! 2017의 참가 신청도 현재 받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반가운 이름이 많이 보여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http://k-bms.com/party_pabat/pabat_entry_list2017.jsp?board_num=17 4.생긴지 좀 됐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여기에도 링크를 남겨봅니다. BMS를 위한..

BOFU2016 평가가 시작됐군요. 예상은 했지만 엔트리도 기록 갱신했고(글 쓰는 지금 기준으로 583곡...) 저로서는 오랜만에 접하는 대형 이벤트라 좀 두근두근합니다. 한 주만 더 버티면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유가 많이 생겨서 평가도 할 수 있으면 좀 해보고 블로그에도 글을 좀 써볼 생각입니다. 블로그는 어쩌면 평가 끝나고 결과가 나온 뒤에야 쓸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남는 시간에 나태하게 있지 않고 뭐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지금은 영상을 계속 찍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BOF2013 때처럼요... 괜찮다 싶은 곡들은 다 녹화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꾸준히 계속 올릴 예정이니 일일이 회장 돌아다니기 그렇다면 위 재생목록으로 가볍게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 곳을 둘러보셔도 ..

제대하고 처음 맞는 BOF라 아무래도 흥미가 좀 생겨서 사전 팀 목록을 자주 둘러보곤 하는데 아는 사람 반 모르는 사람 반이네요. 팀 등록 마감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미리 개인적으로 눈여겨보는 팀들을 좀 모아봤습니다. 각 팀의 팀원 옆에 그들의 대표 작품이나 제가 좋아하는 곡을 링크했습니다. BIG CRUNCH (대표 : Nardis) (BMS) Nardis - LOSTAIR(BMS) Saiph - Binary(BMS) カラフル・サウンズ・ポート - Granblaze(BGA) 鑓田(alpha complex) - The Formula(BGA) 駿(BGA) むらしん - パラダイムシフト～BMS Edit 덧 : 목록에서 단연 눈에 띄었던 막강한 라인업의 팀입니다. 대회 때 큰 존재감을 발휘할 것 같은 느낌적인..

(입대 2주년 기념.....은 아니고 꽤 놀랄 만한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1. 突然ですが本日@yoshikawa45さんと婚姻届を提出してきました。皆様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おまる氏/hrchem (@hrchem2) 2016년 6월 1일 本日、おまるさん@hrchem2と結婚しました。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Akito Yoshikawa/-45 (@yoshikawa45) 2016년 6월 1일 6월 1일 부로 BMS 제작자 -45 씨와 BGA 제작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hrchem 씨가 결혼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BMS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결혼으로는 제가 본 걸론 두번째네요. 작년 BOF 참가곡을 같이 작업하셨던 걸로 아는데 그게 인연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좋은 사랑 이어가시길..

1. 오는 수요일(6월 1일)부터 이벤트 두 개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무명전과 A-1이 그 주인공입니다만,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완전히 똑같아서 일부러 합의하고 이렇게 개최하나 싶을 정도네요.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무명전의 경우 BOF와 비슷하게 참가자를 사전모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슷한 듯 다른 방향으로 가는 두 이벤트에 이번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第13回自称無名BMS作家が物申す！ http://www.geocities.jp/mumeisen13/index.html A-1 ClimaX 6th -To Air Graduation- http://a1climax6th.web.fc2.com/index.html2. 시작한지 꽤 됐지만 BOFU2016 참가자 모집 중입니다. 글 쓸 때 기준으로 ..

1. 오늘부터 21일까지 BMS곡 리믹스 이벤트 HYPER REMIX 4가 진행됩니다. 마지막 이벤트가 2007년에 열렸으니 거의 9년만입니다. 현재 본편(메인스트림) 회장에서 참가곡 등록을 받고 있고 9일부터 평가가 시작되는데 평가와 동시에 별도로 서브스트림 회장도 열립니다. 서브스트림은 원곡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허락을 받고 싶어도 못 받는 작품을 위한 등록 장소로, 여기에 등록하게 되면 순위는 매기지 않습니다. 아마 많은 곡들이 여기로 몰리게 될 것 같은 느낌이... 2. 루브잇 스킨을 하나 더 만들까 생각 중이긴 한데 만들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제대로 하나 만들어보고 싶네요. 스스로도 좀 뿌듯할 만큼. 3. 영상은 자주 올리고 있는데 글은 잘 못 쓰겠어서 아예 오른쪽 위(모바일은..

1.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내일 꼭 투표하세요. 두번....은 못하는구나 2. 현재 진행 중인 BMS 이벤트로 ThreeSTraS라는 게 있는데 통상난이도 3 이하의 패턴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전곡을 다 둘러본 건 아닌데 괜찮은 곡이 몇 있는 것 같습니다. 3. 정말 BMS와는 인연조차 없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쌩초보 분들을 위한 BMS 가이드를 써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미 잘 정리된 글들이 많지만 제 방식으로도 한번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세세한 부분까지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동영상으로 만들어볼까도 생각했다가 발음이 안 좋아서 포기(...) 4. 올해에 열리는 BOF는 룰이 좀 많이 바뀌는 것 같더군요. 조만간 팀 사전등록을 시작할 것 같은데 슬슬 기대가 됩니다..

1. 민간인 전환 초읽기입니다. 오래된 것 같으면서도 빨리 갔네요. 2. 두 달 전에 휴가 나와서도 잠깐 본 건데 Bemuse라는 게 나왔더군요. 웹에서 작동하는 BMS 구동기라고 합니다. 전에 비슷한 게 하나 나올 뻔하다가 소식이 끊겨서 아쉬웠는데 이걸 발견하고는 하도 신기해서 복귀해서도 짬내서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좀 덜 심심했음(?). 이거랑 비슷한 시기에 bmson이라는 새로운 BMS 확장자도 나온 것 같은데 이거는 아직 시스템을 잘 모르겠네요. 들리는 말로는 혁신 급이라던데. 3. 새삼 느끼는 건데 예전에 했던 이벤트들 중에 재밌는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1:1 배틀 이벤트라든지 BGA BATTLE이라든지... 이런 이벤트 언제 한번 또 안 하려나 모르겠네요. 하다못해 직접 주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