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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간인 전환 초읽기입니다. 오래된 것 같으면서도 빨리 갔네요.
2. 두 달 전에 휴가 나와서도 잠깐 본 건데 Bemuse라는 게 나왔더군요. 웹에서 작동하는 BMS 구동기라고 합니다. 전에 비슷한 게 하나 나올 뻔하다가 소식이 끊겨서 아쉬웠는데 이걸 발견하고는 하도 신기해서 복귀해서도 짬내서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좀 덜 심심했음(?). 이거랑 비슷한 시기에 bmson이라는 새로운 BMS 확장자도 나온 것 같은데 이거는 아직 시스템을 잘 모르겠네요. 들리는 말로는 혁신 급이라던데.
3. 새삼 느끼는 건데 예전에 했던 이벤트들 중에 재밌는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1:1 배틀 이벤트라든지 BGA BATTLE이라든지... 이런 이벤트 언제 한번 또 안 하려나 모르겠네요. 하다못해 직접 주최하고 싶을 정도. 1
4. http://be-music.surge.sh/ 오늘 발견한 건데 BMS 음악을 랜덤으로 틀어주는 논스톱 라디오 방송입니다. 귀가 심심할 때 들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한때 B2DUEL이랑 VERSUS가 열불나게 진행되던 때가 있었죠. 전 한번밖에 구경 못했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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