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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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s Broken Toys | morigasigeruBMS/개별 2012. 3. 30. 15:02
(2016.07.21_영상교체) 1972s Broken Toys | morigasigeru feat. Hatsune Miku (BGA: Identity 7) HIP HOP | 100 BPM 5KEY(☆7) 7KEY(☆7) Kotira Sample = morigasigeru였다는 사실을 안 이후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그 모리가시게루님입니다. 명의까지 혼용하시면서 다양한 장르를, 그리고 다 기억하기도 벅찰 정도로 상당히 많은 곡들을 써오셨는데 그럼에도 아직까지 의외의 조합으로 곡을 내시는 걸 보면 이 분도 은근히 능력자가 아닐까 싶은.. 최근에는 활동이 조금 뜸하신 것 같아서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힙합과 하츠네 미쿠의 낯선 콜라보를 보여주는 곡입니다. 익살맞은 리듬과 효과음에 어울릴 듯 말 듯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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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more or less | pictonBMS/개별 2012. 3. 28. 14:36
(2016.08.17_영상교체) and more or less | picton (BGA: Identity 7) HIP ROCK | 95 BPM 5KEY(☆5) 10KEY(☆5) plugout4라고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BMS 패키지로 나왔다가 나중에는 하나의 독자적인 게임이 되었는데, 그게 체험판까지만 공개되고 완전판은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은근 골을 썩이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아예 하나의 게임으로 나올 준비를 함과 동시에 BMS로 나왔던 것들은 현재 대부분이 공개종료가 돼버려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게 아마 작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곡은 삭제님의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구할 수 있었던 플러그아웃4 수록곡 중 하나입니다. 아티스트는 picton이라 되어있는데 삭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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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 & Baguette | sound piercerBMS/개별 2012. 3. 25. 13:03
(2017.01.06_영상교체) Candy & Baguette | sound piercer (BGA: deadblue238 & monicaNC & mzet:-P) HAPPY HARDCORE | 179 BPM 5KEY(☆5, ☆7) 7KEY(☆5, ☆8, ☆11, ☆14) 14KEY(☆11) 어느새 KBP2012도 단 하루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후야제도 개최될 예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막상 본 이벤트 종료를 하루 앞두고 있다고 생각하니 새삼 왠지 모를 아쉬움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전곡 임프레 한번 달려볼 걸 그랬나' 라던가.. 현재 1위 후보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루비군님의 곡입니다. 본 명의가 개회 전에 알려지지 않았다면 '이 분 누구지?' 하고 의심해볼 수 있을만큼 이 분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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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story | KariBMS/개별 2012. 3. 23. 15:29
주의! 민감한 시각을 가지신 분들에게 이 곡의 BGA는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Sad story | Kari (BGA: Anomie) Dubstep | 140 BPM 5KEY(☆5, ☆8) 7KEY(☆6, ☆7, ☆9, ☆10) Kari님의 반가운 신곡입니다. BMS로는 작년 4월에 올리신 합작 이후로 처음인 것 같은데 이번에 KBP2012에서 들고 오신 장르는 다름 아닌 덥스텝입니다. BMS계에서 한창 떠오르고 있는 샛별(?) 같은 장르죠. 이전까지 이 장르의 곡은 일본 BMS에서만 간간히 들어오다가 한국 분의 곡에서는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네요. 회장에서 코멘트를 둘러보다가 발견했는데 이 곡은 '덥스텝에 문외한일 때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그 점을 생각하고 들어보면 '잘 만드셨는데?'하고 짚어넘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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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ーテンコール | パンダ18号BMS/개별 2012. 3. 20. 15:21
(2016.03.14_영상교체) カーテンコール | パンダ18号 ENDROLL | 195 BPM 7KEY(☆7) Nankumo님께서 가명으로 내신 신곡입니다. 사실 이 곡이 나옴으로써 가명이라고 하기는 좀 뭐해진 게 이미 이 명의로 BOF2011에도 참가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 때 곡도 이 곡과 스타일이 비슷했던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컨셉이 잡혀있는 혼용 명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Nankumo님 곡들의 특징이라고 하면 감히 따라할 수 없을 것 같은 독특한 느낌의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곡은 기존 곡과는 그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정체를 알고 나면 '이 분이 만든 곡답다'는 생각이 들만큼 알게 모르게 이끌리는 점이 많은 곡이었습니다. 뭔가 살짝 비틀어놓은 듯 하면서도 활기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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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ion | KamisysBMS/개별 2012. 3. 15. 17:07
Reaction | Kamisys (BGA: SMIN) Atmospheric Drum'n'Bass | 172 BPM 7KEY(☆2, ☆6, ☆8, ☆9, ☆12) 신인의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패기가 묻어나오는 곡입니다. 이미 임프레를 통해 많이 회자되고 있지만 작곡 경력이 1년 밖에 되지 않은 분의 첫번째 BMS라고 하기엔 그 만듦새가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장르 그대로 사운드보단 분위기에 인상을 갖게 되는 DnB 곡으로, 심연에 떠있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작해 애잔한 멜로디로 클라이막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점이 여태까지 나온 비슷한 분위기의 DnB와 크게 차별화가 되는 부분은 없지만, 그 아쉬운 개성을 충분히 무마할 수 있을만큼 곡과 BMS의 완성도는 수준급이었다고 봅니다. BG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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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Flower | Iridium. Vanessa vs. PhenomBMS/개별 2012. 3. 12. 13:00
Snow Flower | Iridium. Vanessa vs. Phenom (BGA: Personality vs. LimitFlow) Progressive House | 130 BPM 5KEY(☆6, ☆8, ☆10) 7KEY(☆2, ☆4, ☆7) 14KEY(☆5, ☆7, ☆11) 양질의 트랜스 곡을 선보이셨던 Phenom님과 Iridium. Vanessa님의 합작곡입니다. 장르는 하우스지만 사실 하우스라고 봐야될지 트랜스라고 봐야될지 조금은 아리송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르를 떠나서 순전히 곡 자체로만 보면 정말 만족스러운 곡이었습니다. 듣는 맛과 치는 맛을 모두 살려낸 인트로의 그루브와 브레이크다운부터 시작되는 압도적인 몽환감은 가히 일품이었습니다. 반복성이 짙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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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Maze | genesikBMS/개별 2012. 3. 8. 14:49
Broken Maze | genesik Melodic Trance | 160 BPM 5KEY(☆1, ☆2, ☆5, ☆10) 7KEY(☆3, ☆8, ☆11, ☆12) 여기 KBP2012에서 이벤트가 시작되기도 전에 주목을 받은 한 분이 있습니다. 작년 KBP만 하더라도 합작곡을 포함해 5개의 엔트리를 넣고 평가도 평균 이상으로 잘 받으신 기록이 있지만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솔직히 눈에 잘 띄는 분은 아니었습니다. 근데 이어진 이번 KBP에서는 그 행보가 조금 심상치 않았습니다. 확인 결과 이번에 올라온 엔트리는 총 9곡. 그 숫자부터 전체 엔트리의 12% 정도를 잡아먹는 기염을 토해내 개최를 며칠 앞두고 주변 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는데.. 더 대단한건 곡의 완성도도 기대치를 넘어섰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