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
[BOF2005] 捕虜BMS/BOF 2017. 1. 4. 11:45
[Lounge Pop] orangentle - l'amour d'amourimpre : 38 / total : 3414 / ave : 89 dl : http://manbow.nothing.sh/event/event.cgi?action=More_def&num=100&event=22 [tech house] bitscape - vision 17impre : 22 / total : 1806 / ave : 82 [Art Core] PASS - fatalismimpre : 36 / total : 3229 / ave : 89 팀명을 어떤 의미로 쓴 건지가 좀 궁금한데 그건 둘째고, 개인적으로 이 세 분의 조합은 좀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꽤나 내공이 필요한 세 가지의 장르로 참가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
-
[BOF2005] Maple Brit'sBMS/BOF 2017. 1. 4. 03:31
[techno] HOUJIROU - Dw-4impre : 10 / total : 703 / ave : 73 [TRANCE] やっす~yassu - z;oneimpre : 24 / total : 1900 / ave : 79 [Dream Trance] Ym1024 - Prismimpre : 16 / total : 1320 / ave : 82 dl : http://yellowmapleleaf.com/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죠. 아마 모르는 분은 거의 없으리라 봅니다. 시작점이 무려 11년 전인 이 때부터였는데, 당시부터 이미 기대주로서의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기본기가 충분한 건 물론이고 이 때부터 각자 본연의 스타일이 이미 어느 정도 잡혀있는 모습이어서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t..
-
[BOF2005] 木工ボンド部BMS/BOF 2016. 12. 19. 02:09
[木工ボンドオブジェ] ツナマヨちゃんsyatten - Bird Sprite -D.K.R. mix-impre : 59 / total : 5537 / ave : 93 [木工ボンドオブジェ] モヒピンnarve - lost nirvanaimpre : 38 / total : 3237 / ave : 85 [木工ボンドオブジェ] 9歳ちゃんsie - It is...bringing...in Rondalgia.impre : 40 / total : 3597 / ave : 89 '목공 본드 부'라는 요상한 이름으로 해석되는 이 팀은 당시 가명으로 참가했음에도(티가 나긴 하지만...) 팀 총점 2위를 빛내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작곡가의 성향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세 곡이 나왔지만 마치 하나의 세계관에 묶여있는 듯한 느낌을 ..
-
[BOF2005] (´・ω・`)つ且.z.BBMS/BOF 2016. 12. 18. 11:41
[NRG-TRANCE] TAK - G-I-G-A-FORCEimpre : 31 / total : 2632 / ave : 84 [Trance] TAK - Ultramarineimpre : 27 / total : 2288 / ave : 84 [trance] にゃーんnya_n - another oneimpre : 23 / total : 1816 / ave : 78 장난기가 가득한 팀명과는 다르게 곡들의 분위기는 꽤나 진지한 편입니다. 세 곡 다 사이버틱한 BGA와 맞물려 SF적인 느낌을 표방하는 트랜스로 기본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래 앞의 두 곡까지만 BGA가 만들어져 있었는데 후야제를 통해 세번째 곡의 BGA가 추가되면서 비로소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team impre : 81 / team t..
-
[BOF2005] IRON MAIDENBMS/BOF 2016. 12. 15. 02:23
[atmospheric jungle] hoverse - Drivin' IC(depths mix)impre : 29 / total : 2452 / ave : 84 [Jazzy] Disturbs - The vicious fog between cloudimpre : 33 / total : 2846 / ave : 86 [TECHNO] knot - T-EDITimpre : 44 / total : 4182 / ave : 95 당시 인지도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대회가 끝난 후의 팀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대회 평점 1위가 이 팀에서 나오기도 했죠. 익숙한 장르들로 참가했지만 예상 외로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면서 큰 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BGA 제작자인 140 씨가 이 팀에서만 두 작품을..
-
[BOF2005] ♂ShooTinG StaR★ミBMS/BOF 2016. 12. 14. 14:49
[fantasia] guna - 雪月夜鐘설월야종impre : 50 / total : 4664 / ave : 93 dl : http://aquaseeds.net/ [fantasia] 篠螺悠那사사라 유우나 - 物怪舞踏물괴무답impe : 54 / total : 4940 / ave : 91 [fantasia] sasakure.UK - 海神寓拝해신우배impre : 69 / total : 6054 / ave : 87 삼인삼색의 환상곡을 선보인 슈팅스타 팀입니다. 합을 맞춘 듯 공통적인 부분이 꽤 많지만(장르명 통일이나 제목을 똑같이 네 글자로 하거나 러닝타임이 비슷하거나 등등) 곡 자체는 각자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그야말로 전혀 다른 색깔의 세 곡이 탄생했습니다. 세 곡 다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곡들이고 당..
-
[테마] LONG BMSBMS/테마별 2016. 12. 2. 14:49
보통 리듬게임을 위한 작품의 러닝타임은 대체로 2분 내외입니다. BMS의 경우는 3분 내외로 나오는 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간혹 이벤트에서 드물게 4-5분 정도의 작품도 나오곤 하는데, 오늘 소개할 곡들은 그를 훨씬 상회하는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습을 뒤엎고 굉장히 긴 전개를 보여주면서 고유의 작품성은 확보했지만 리듬게임으로써 즐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밖에 없지만, 저는 이런 작품들도 존재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발광 난이도 표처럼 곡의 러닝타임에 따라 난이도를 매겨서 분류해놓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곡들 외에도 꽤나 많이 있으니 언제 한번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다만 밑으로 갈수록 정상적이지 않은 곡이 ..
-
anubasu-anubasu - Materialize Anything [BOFU2016]BMS/개별 2016. 11. 7. 21:36
+ Music Only / BGA Only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결코 무시할 수도 없는 존재감을 가지신 분이죠. 어느 장르든 간에 소화력이 대단하시지만 요즘에는 하드스타일을 주력으로 하고 계신데 이 곡도 그 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하드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중반부터 나오는 샘플링 때문인지 몇 달 전에 소개했던 Einherjar와 비슷한 느낌도 들면서 상대적으로 밝은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장르에 충실하면서 그와 잘 어울리는 멜로디를 지녔고 클라이막스에선 적절한 기교까지 들어가면서 음악으로나 BMS로나 꽤 완성도 있는 곡이 나왔습니다. Genre : HARDSTYLE / BPM : 150Pattern : 7KEY(☆5, ☆8, ☆11)Download : BOFU2016 - Leg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