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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at dancing | Orange StropheBMS/개별 2011. 7. 22. 19:12
(2016.08.27_영상교체) Black cat dancing | Orange Strophe swing jazz | 202 BPM 7KEY(☆6, ☆7, ☆9) Team Progressive의 사이트를 어느 정도 자주 들르셨던 분들이라면 몇 달 전에 'Orange Strophe님이 사실은 wigen님이었다!'라는 사실이 공개되고 나서 꽤나 놀라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는 공개적으로 밝혀지기 훨씬 전에 알고 있었지만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는데 그 두 명의의 스타일이 서로 달랐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였을거에요. 실제로 서로 다른 VSTi를 취하면서 대비되는 스타일의 곡을 내오셨다고 하니 여러모로 대단한 분이 아닐 수 없어요. 이 곡은 Orange Strophe 명의로 나온 수많은 곡들 중 하나로써, 재즈풍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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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sagarbha | wa. vs ETIA.BMS/개별 2011. 7. 20. 20:37
(2016.08.04_영상교체) Akasagarbha | wa. vs ETIA. (BGA: deadblue238) MULTIVERSE | 192 BPM 7KEY(☆6, ☆9, ☆11, ☆12) 크리에이션 팀에서 활동 중이신 wa.님과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시는 ETIA.님의 합작곡이 Mutual Faith 이벤트에 등장해 화제입니다. 한동안 여타 곡들과 점수 다툼이 많이 일어났었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총점 1위(평균 점수 1위는 따로 있습니다)로 달리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만큼 무시할 수준의 곡이 아니라는 의미겠죠. 실력이 어느 정도 잡혀있는 두 분의 합작곡이어서 그런지 스타일은 어느 정도 대비된다 하더라도 곡 자체의 완성도는 굳이 긴 말 할 필요없이 높습니다. 절제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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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tain | Modulation SpinBMS/개별 2011. 7. 16. 19:34
(2016.11.30_영상교체) curtain | Modulation Spin techno | 140 BPM 7KEY(☆6) + 5KEY(☆5) 7KEY(☆7) Modulation Spin이라는 아티스트가 있었습니다. BOF2008부터 시작해서 작년 BOF까지 총 9곡을 내시며 다양한 스타일과 준수한 퀄리티가 돋보이는 곡들을 많이 선보이셨는데, 작년을 끝으로 이 명의로의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하면서 사실은 이 아티스트가 2인조임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 2인조의 멤버인 eoll님과 takdrive님은 많은 이벤트를 통해 이미 이름을 알린 분들이어서 그런지 나름대로 큰 반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이번이 이 명의의 마지막 활동이 되다보니 약간은 에필로그의 느낌이 나는 곡이 하나 나왔습니다. 가볍게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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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2011,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팀이 있다면..잡담 2011. 7. 15. 17:07
BMS OF FIGHTERS 2011의 개최가 두 달 가량 남은 가운데, 그저 마냥 넋 놓고 기다리기만 하기에는 뭐해서 이번에 새로 BMS 블로그도 만들었으니 개인적으로 기대주로 삼고 있는 팀들을 한번 소개해봅니다. 언급한 팀의 순서는 절대 순위가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3ight | 削除 削除(曲・譜面) 140(BGA) 石像くん(BGA) バケツ・リレー(仮)(BGA) - 나이를 뛰어넘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계신 삭제님의 삼탕이 기대되는 팀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시는 분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Lyrical Signal Revival | careless(Grand Thaw) Grand Thaw[careless(BMS), 井上⊿(BMS), こさぎ(Il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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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ミとボク | SevenRingUnionBMS/개별 2011. 7. 13. 19:54
キミとボク | SevenRingUnion KIRAMEKI POP | 126 BPM 7KEY(☆5) Mutual Faith라는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제목에서 유추가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합작'을 기본으로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엔트리는 다른 이벤트들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곡 하나하나의 퀄리티는 정말 남다르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현재 상위권 다툼이 제법 치열한 가운데, 비교적 조용하게 평가를 받고 있는 한 곡이 있어서 이 곡부터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가명으로 출전했지만 본명의는 링크된 사이트의 어딘가 혹은 리드미 파일에서 찾을 수 있으니 굳이 따로 언급은 안 하는 걸로 하고.. 어느 정도 BMS를 이곡저곡 해온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 분 곡인가?' 하는 생각이 바로 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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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女の言い分 -ピコピコedit- | ねこみみ魔法使いBMS/개별 2011. 7. 12. 20:27
彼女の言い分 -ピコピコedit- | ねこみみ魔法使い chiptune | 222 BPM 7KEY(☆8, ☆11, ☆20) 이번 BOF2011에도 참가 예정으로 계시는 네코미미마법사님의 반가운 신곡입니다. 끝난지 한 달이 넘었지만 미니KB 이벤트에서 Poisonous Peach와 함께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곡이기도 합니다. 근 2년 만의 BMS계 컴백이지만 까다로운 이벤트 조건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완성도의 곡이 나왔다는 점에 대해서 여러모로 아직 실력이 죽지 않으셨구나 하는 생각이 물씬 들어옵니다. 경량 BMS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칩튠 스타일의 곡입니다. 계속 듣고 플레이를 해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 곡은 곡 자체의 완성도도 끝내주고 리듬게임으로써의 재미도 상당히 좋은 그야말로 지극히 칩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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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종료)자료실 2011. 7. 9. 12:00
[Ruv-it Skin] Crystal Ball | 1.0 version (2011. 07. 14) Design & Made by Emco 안녕하세요. 고3의 신분을 망각하고 또 다시 루브잇 스킨으로 돌아온 엠코입니다. sharpness를 선보인지 반 년 정도 밖에 안 지났는데 또 이렇게 만들게 된 이유는 특별히 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어느 날 갑자기 삘이 와서 만들었다고 밖에 설명을 못 하겠어요. 삘이 왔다고 해서 또 그렇게 잘 만든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맘에 안 들게 나오지도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중.. (ㅠ_ㅠb) 이번 스킨은 위 사진이나 밑에 동영상을 통해서 보여지듯이 샤프니스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노려봤습니다. 스킨명처럼 수정구슬의 신비한 분위기를 살리는 게 디자인 면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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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e scape | voidBMS/개별 2011. 7. 8. 19:52
(2016.08.04_영상교체) fade scape | void (BGA: highluin) NEW JACK SWING | 96 BPM 7KEY(☆4, ☆7, ☆11) 14KEY(☆4, ☆9, ☆11) 힙합이라는 장르는 사실 BMS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장르는 아닙니다. 트랜스나 하드코어 등으로 대표되는 일렉트로니카 장르들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힙합이나 라운지 등의 장르들은 아직 큰 입지를 잡지는 못한 상황인데, 얼마 전에 비주류 장르의 도약을 선언하듯 힙합 장르의 곡들을 대상으로 하는 BMS 이벤트가 열렸었습니다. BOF를 통해서도 상당히 잘 알려진 팀인 STR에서 주최하는 이벤트로, 그 이벤트에서 아깝게 상위권을 놓친 이 곡부터 소개를 시작합니다. void님의 따끈따끈한 신곡이자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