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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2005] 捕虜BMS/BOF 2017. 1. 4. 11:45
[Lounge Pop] orangentle - l'amour d'amourimpre : 38 / total : 3414 / ave : 89 dl : http://manbow.nothing.sh/event/event.cgi?action=More_def&num=100&event=22 [tech house] bitscape - vision 17impre : 22 / total : 1806 / ave : 82 [Art Core] PASS - fatalismimpre : 36 / total : 3229 / ave : 89 팀명을 어떤 의미로 쓴 건지가 좀 궁금한데 그건 둘째고, 개인적으로 이 세 분의 조합은 좀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꽤나 내공이 필요한 세 가지의 장르로 참가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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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칭 무명 BMS 작가가 항의한다!" 역대 우승곡 ('02~'15)BMS/테마별 2016. 3. 1. 00:51
무명전의 경우 초기에는 다소 불규칙적인 일정으로 진행되다가 2010년부터는 매년마다 실시해 이제 BMS계에서는 BOF와 더불어 연례행사가 되다시피 한 이벤트입니다. 첫 이벤트가 2002년에 열렸으니(난 저때 뭐하고 살았지?) 벌써 14년이나 흘렀는데, 문득 이 14년 사이에 이루어진 변천사를 정리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가장 처음부터 가장 최근의 우승곡까지 좌르륵 둘러봤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확실히 곡의 성향이나 사운드의 변화가 눈에 띄게 일어난 게 느껴집니다. 최근에 와서는 판도 자체가 많이 변했다는 걸 느끼게 될 정도인데요. 이 이벤트에 계속 관심을 갖게 되는 건 다른 것보다도 기존에 보지 못했던 독보적인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Total Score를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