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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nixx

nixx 씨는 2002년부터 BMS 활동을 시작한 꽤 오랜 경력의 작곡가로, 굵직한 하드 테크노 넘버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제가 이 분을 알기 시작했을 때에는 '테크노의 황태자'로 불리고 있어서 저도 그렇게 부르곤 했습니다.


이 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좋은 타격감으로 연결되는 차진 비트가 시작부터 끝까지 우직하게 밀고 나가면서 중간중간에 특수한 감성이 묻어나는 사이버틱한 음색으로 짙은 색채감을 표현하는데, 작곡가를 모르고 들어도 딱 이 분이라고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스타일이 명료합니다. 그 묵직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 덕분에 그렇게 한결같음에도 크게 질리는 구석이 없습니다. 저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


5키 패턴을 고집한다는 점도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겠네요. 09년작인 Blue Moment에 7키 패턴이 동봉된 걸 빼면 가장 최근작까지 5키를 유지하고 있는데 나름 여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것도 그 한결같음의 일환이려나요.



*이벤트 참가곡에 한해서 7곡만 뽑았습니다.

**다운로드가 가능한 곡의 경우 이벤트 제목에 링크를 붙였습니다.




acid techno

erasedline

自称無名BMS作家が物申す! (2002) 참가




hard techno

phuture

BMS OF FIGHTERS 2004 참가




hard techno

feedpoint#03

BMS OF FIGHTERS 2006 참가




TECHNO

Blue Moment

THE BMS OF FIGHTERS 2009 - revolutionary battles - 참가




HARD TECHNO

Ihika

plugout4 (2009~2012) 패키지 수록




techno

driftwords

THE BMS OF FIGHTERS 2012 - Ein neuer Heiliger - 참가




HARD TECHNO

GLDNSLVR

ThreeSTarS (201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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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게스트 썸네일
    2016.04.13 13:16 신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테크노 스타일이 명료해서 더욱 좋으신 분이지요.
    Ihika같은 경우는 YMBPR02에 연계되어 나왔다가 그 이후 시리즈가 없어서 못내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 게스트 썸네일
      2016.04.13 14:10 신고

      YMBPR 홈페이지는 멀쩡히 살아있는데 왜 활동을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라도 컴백하면 참 반가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