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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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fairy | LimeBMS/개별 2012. 11. 27. 15:45
Snowfairy | Lime feat.Salita (BGA: deadblue238)Cooling Trance | 136 BPM7KEY(☆4, ☆8, ☆10, ☆12) 알게 모르게 이번 BOF에서 많은 곡을 제출하신 Lime님이지만 그 중에서도 메인을 하나 고른다면 역시 이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간 이 분의 곡 중에서 쿨링트랜스라는 장르가 유독 많이 나왔는데 그런 '쿨링'의 분위기와 사운드가 이 곡에서 정점을 찍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곡의 밀도를 높여주는 묵직한 베이스와 청아한 신스 사운드의 만남이 일품인 곡입니다. 그루브와 몽환감의 조합이 진정 '트랜스답다'고 느꼈고 브레이크다운을 장식하는 보이스도 제법 무난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하고 현란한 비주얼의 절정을 보여주는 BGA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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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가 뽑은 2011년 BEST OF BMS잡담 2011. 12. 25. 12:25
이야.. 2011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그 끝에 다다르고 있네요. 방황하는 대한민국의 수험생 중 한 사람으로써 결코 편하게 보낸 일년은 아니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올라가는 BMS의 양과 질은 방황하는 와중에도 잠시 쉬어가며 즐길 수 있었고 여러모로 조금씩 더 애착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그 방황이 끝난 상태는 아니지만, 일단 2011년을 마무리라도 개운하게 하고픈 마음이 있어서 크리스마스에 글을 하나 끄적여봅니다. 베스트를 가려내겠다고 생각한지는 꽤 되었는데, 막상 그 많은 곡들 가운데서 몇 곡만 골라내려 하니 이것도 꽤나 난제더군요. 마음에 쏙 들었던 곡을 죄다 머릿 속에서 끄집어내기만 해도 한 50곡은 될 것 같은데 그걸 글 하나에서 다 소개할 수도 없는 일이고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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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Beloved | Nene AnegasakiBMS/개별 2011. 10. 12. 18:31
(2016.12.10_영상교체) Act Beloved | Nene Anegasaki feat. Salita (BGA: Ryuka) Piano House | 131 BPM 7KEY(☆4, ☆7, ☆10) 정확히 어떤 분이었는진 기억나지 않지만 이번 BOF2011 곡들을 주욱 둘러보고서 느꼈다는 것이 '보컬곡이 꽤 많다'고 하시더랩니다. 과언이 아닌 게 확실히 작년에 비하면 보컬곡들이 관심 갖는 족족 튀어나올 정도로 그 양이 많아졌습니다. 비단 양 뿐만이 아니라 보컬 자체의 완성도도 특별히 꿀리지 않을 정도였으니 바야흐로 보컬계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고 봐도 무방하지 싶어요. 이번 BOF에서 삼탕을 뛰고 계신 void님과 두 곡의 보컬을 담당하신 Salita님의 적절한 투합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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架空ユリカゴ | Hate × RitsuBMS/개별 2011. 9. 27. 19:36
(2016.08.19_영상교체) 架空ユリカゴ | Hate × Ritsu feat. Salita (BGA: Douglas, Mentalstock) A-Rock | 175 BPM 7KEY(☆5, ☆9, ☆10, ☆12) 아기다리고기다리던 BOF2011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등록곡 수는 작년의 기록을 100곡 가까이 넘게 돌파했고 개최 전부터 간간히 보이는 곡들의 퀄리티와 비주얼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양도 질도 한껏 늘어난만큼 더 가열찬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왠지 모르게 서막에 걸맞는 오프닝 스타일의 곡이 하나 보여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작년 BOKKEN 팀에서도 합작 활동을 했었던 Hate님과 Ritsu님의 두번째 곡입니다. 그야말로 짧고 굵은 곡입니다. 여느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