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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リ | シィナ

(2016.07.07_영상교체)


シュリ | シィナ (BGA: A.M.)
Paean | 109 BPM
5KEY(☆5) 7KEY(☆2, ☆7, ☆10)

오늘은 날씨가 좀 쌀쌀하지만 여름은 여름이니까 좀 으스스한 곡을 하나 올려볼게요..?

매번 BOF를 둘러보면 꼭 어딘가 한 쪽에서 유난히 튀는 분위기의 곡이 있기 마련인 것 같아요. 퀄리티가 대박이든 분위기가 압박적이든 어떤 쪽에서건 말이죠. 오늘은 공포스러운 쪽이니까 그 쪽으로 본다면 2008년에는 dwllns가 있었고 2009년에는 Vorota, 그리고 올해는 아마 이 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세 곡 중에서 공포 지수로 따지면 제일 덜 무서울 수도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차니까..

시작부터 기괴한 분위기로 압박해오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긴장끈 바짝 조이게 하는 이 곡은 곡 자체로써도 비주얼로써도, 그리고 즐기는 면에서도 꽤나 완성도가 높은 곡이었습니다. 특히 독특한 신스사운드와 구성을 보여주는 곡에 액자 하나로 모든 비주얼을 해결하는 BGA의 퀄리티는 스타일의 호불호를 떠나서 굉장히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지금은 몇 번씩 플레이를 해오다보니 그렇게 공포스럽지는 않지만 처음 할 때는 정말 플레이 내내 콩닥콩닥거리면서 지켜봤던 기억이..

ps. 장르가 무슨 뜻인가 해서 검색을 달려봤더니 '찬가'라고 나오네요. 응?

LINK_ BMS OF FIGHTER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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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게스트 썸네일
    푸칡
    2011.12.19 18:34 신고

    언급된 두 개와는 달리 비주얼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자극적인 비주얼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음악과 같이 어우러질때 실로 오싹한 비주얼이라는 점에서는 최고의 공포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액자가 떨어져내릴때 보면서 얼마나 긴장탔는지.

    • 게스트 썸네일
      2011.12.20 10:17 신고

      '오싹한' 비주얼로써의 완성도는 요 몇 년 사이에 나온 BMS 중에서는 가히 최고가 아니었나 싶어요. 사실 지금 와서 보면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더 들지만 진짜 처음에는 넋 놓고 보다가 후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긴장끈 바짝 조이고 마지막에 살짝 식겁하고 여러모로 진땀 다 뺐던 기억이 나네용.